책갈피 아카데미 총서 7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자본론 행간 읽기 《자본론》의 배경이 된 사상 Deciphering Capital: Marx’s Capital and its destiny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음 이수현 옮김 2020-07-20 496쪽 25,000원 신국판 9788979661897 책갈피

책씨앗 - 좋은책고르기 2020년 8월 매체 주목도서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돌아왔다. 원래 있어야 할 곳, 즉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논쟁과 오늘날의 세계를 이해하려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노력 한복판으로 말이다.

1990년대 이후 급진적 운동이 등장하고 2008년 경제 위기가 터지면서 마르크스주의의 정치경제학 비판에 대한 관심이 매우 커졌다.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자본론 행간 읽기》는 이런 논의에 크게 기여하는 책이다. 캘리니코스는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사용한 방법, 헤겔과 리카도에게 배우고 또 극복한 점, 가치론 논쟁, 《자본론》에서 노동이 차지하는 위치, 경제 위기론을 살펴본다. 또 그람시와 알튀세르부터 데이비드 하비와 프레드릭 제임슨에 이르는 과거와 현재의 마르크스주의 사상가들도 다룬다.

추천사

캘리니코스의 30여 년간의 빼어난 연구 성과를 보여 준다. … 이 책은 무엇보다 《자본론》의 현실성에 관한 저작이다. 독자들은 국제주의적 급진 좌파의 커다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자크 비데, 파리10대학 철학과 명예교수

 

마르크스의 가치론을 아주 잘 설명해 주는 중요한 책이다.

─ 벤 파인, 알프레두 사드필류, 《마르크스의 자본론》(책갈피, 2006)의 공저자

 

캘리니코스의 이 훌륭한 책은 마르크스주의 정치경제학의 부활과 21세기 반자본주의 투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본론》과 후기 자본주의 시대 혁명적 주체의 성격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보여 준다.

─ 프레드 모즐리, 미국 마운트홀리오크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마르크스를 연구한 사람이라면 모두 그 연구 경험에 관한 책을 쓰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고들 한다. 정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캘리니코스는 특히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대해 그런 책을 완성하고 싶어 했다. 그리고 내가 보기에, 이번 경우에는 그럴 만한 가치가 있었다.

─ 마이클 로버츠, 《장기불황》(연암서가, 2017)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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