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서평 《인간의 사고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 연합뉴스, 레디앙
신간
출처: <연합뉴스>
소련 철학자 일리옌코프(1924∼1979)는 데카르트를 시작으로 스피노자, 칸트, 피히테, 셸링, 헤겔, 포이어바흐 사상을 소개한다. 이어 변증법과 유물론 결합을 시도한 마르크스가 형이상학적이고 선험적이었던 논리학을 과학적 인식과 실천적 활동의 방법으로 전환했음을 논증한다.
신간
출처: <레디앙>
서양 근대 철학사에서 변증법적 논리학이 어떻게 발전했고, 어떻게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절정에 이르렀는지 추적한 책이다. … 마르크스와 레닌처럼 결국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활용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유용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