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우크라이나 전쟁,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각축전》 언론 보도 — 교수신문, 노동자 연대, 대학지성 In&Out, 레디앙, 연합뉴스, 프레시안, 한겨레21
우크라이나 전쟁
출처: <교수신문>
우크라이나 전쟁을 강대국들 간 패권 경쟁이라는 맥락 속에서 조명한 책. 이 전쟁에서 서로 적대하고 있는 나라인 러시아와 미국·영국·한국 사회주의자들이 한목소리로 전쟁 반대를 말한다. 각축전의 무대가 돼 온 우크라이나의 최근 역사도 살펴본다.
국제주의적 관점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분석하다
출처: <노동자 연대>
우크라이나 전쟁의 배경과 세계적 파장, 전쟁의 성격을 둘러싼 논쟁, 서방의 제재와 개입은 왜 대안이 아닌지, 전쟁을 끝낼 대안은 무엇인지 등을 살펴본다. …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자들이 전 세계가 전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가는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변화시키고자 발전시킨 제국주의론에 기초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분석한다.
러시아·미국·영국·한국 사회주의자들이 전쟁 반대를 말하다
출처: <대학지성 In&Out>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서로 적대하고 있는 여러 국가의 사회주의자들이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도 이 책의 특징이다. 특히 저명한 좌파 인사들인 폴 메이슨, 질베르 아슈카르와의 논쟁에서 캘리니코스는, 러시아에 맞서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서방을 지지해야 한다거나 이 전쟁이 제국주의 전쟁이 아니라는 주장을 예리하면서도 차분하게 반박한다.
신간
출처: <레디앙>
세계적 마르크스주의 석학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이 전쟁의 성격에 관해 저명한 좌파 인사들과 논쟁한 글도 실었다. 전쟁의 성격을 올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전쟁을 멈출 바람직한 방안을 찾으려 애쓰는 사람들의 깊은 고민이 담긴 책이다.
[신간] 우크라이나 전쟁, 제국주의 강대국들의 각축전
출처: <연합뉴스>
이 전쟁에서 서로 적대하고 있는 각국의 사회주의자들이 의기투합하듯 함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 점이 이채롭다. 예컨대,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의 중앙위원인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마르크스주의 제국주의론의 발전에 공헌이 큰 러시아의 세계적 석학이고, 로잘리는 러시아의 혁명적 사회주의 단체인 ‘사회주의 경향’의 활동가다.
‘악당’ 푸틴 혼쭐내면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깃들까?
출처: <프레시안>
정통 마르크스주의자인 캘리니코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제국주의 나라들이 벌이는 패권 충돌로 접근한다. … 소련 몰락 이후 위축된 세력권 재건을 모색하는 러시아, 중국‧러시아 봉쇄에 돌입한 미국, 이들과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는 중국이 우크라이나를 전장으로 벌이는 자본주의 세계질서 재편 갈등이며, 전 세계 빈국과 약자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집중되기에 ‘계급전쟁’이 본질이라는 시각이다.
출판
출처: <한겨레21>
영국·미국·러시아·한국의 사회주의자 지식인들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강대국들의 패권 경쟁이라는 틀로 분석했다. 옛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의 역사, 전쟁을 둘러싼 러시아 내부의 논쟁과 반전 시위, 서방의 러시아 제재와 우크라이나 지원의 지정학적 파장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