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멈춰 선 여성해방》 언론 보도 — 교수신문, 나무뉴스, 노동자 연대, 문학뉴스, 레디앙, 우먼타임스, 연합뉴스
멈춰 선 여성해방
출처: <교수신문>
이중, 삼중의 괴로움을 겪는 여성의 삶. 여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왜 이다지도 고되고 힘들까? 이 책은 오늘날 여성이 처한 진짜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한편으로, 지난 수십 년간 여성의 지위가 급격히 향상됐으나 완전한 평등을 이루는 데까지 나아가지는 못했다는 점도 지적한다. … 여성해방을 이루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남긴 성과와 한계를 살피고, 진정한 여성해방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신간] 멈춰 선 여성해방
출처: <나무뉴스>
과거에 비해 변화가 일어났고, 그 결과로 여성해방의 가능성이 열리기도 했지만 명실상부한 여성해방의 길은 아직 멀다. 여성의 삶이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일상에서 차별받기 때문이다. 영국의 사회주의자로서 전쟁저지연합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오늘날 여성이 처한 현실을 드러내면서 지난 수십 년 동안 여성의 지위가 향상되긴 했으나 완전한 평등을 이루는 데까지 나아가지 못했다고 안타까워한다. 더불어 여성 차별을 딛고 여성 해방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쉬우면서도 깊이있게 여성해방의 전망을 밝히다
출처: <노동자 연대>
이 책은 여러 장점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최고는 여성 삶에 생긴 변화를 매우 생생하게, 그리고 광범한 사회 변화의 맥락 속에서 다룬다는 점이다. … 특히 섹슈얼리티를 다룬 부분은 이 책의 백미라고 할 만하다. … 또, 이런 변화가 남성의 처지와 의식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도 한 장(章)을 할애해 다루는데, 이 부분은 오늘날 한국 남성의 현실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
여성 차별에 맞서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여성 차별 문제를 다루는 대부분의 글이 너무 개인적이고 표면적인 문제에만 머물러 부족함을 크게 느끼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 보길 바란다.
여성과 남성의 150년간 변화와 여전한 차별
출처: <문학뉴스>
이 책은 오늘날 여성이 처한 진짜 현실을 생생하게 드러내는 한편으로, 지난 수십 년간 여성의 지위가 급격히 향상됐으나 완전한 평등을 이루는 데까지 나아가지는 못했다는 점도 지적한다. 이같은 변화는 사회 전반의 더 폭넓은 변화와 함께 벌어졌는데, 그로 인해 섹슈얼리티, 가족 생활, 노동의 측면에서 여성의 삶이 바뀌었을 뿐 아니라 남성의 삶과 의식도 크게 달라졌다. 이 변화 과정은 한국 사회에 일어난 변화와 너무나 흡사해 읽다 보면 한국의 현실을 묘사한 것이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다.
신간
출처: <레디앙>
직장에서는 저임금·장시간 노동에 시달리고, 집에 와서는 가사 노동과 육아에 시달리고, 일과 가사를 잘해 내면서도 예쁘고 섹시해야 한다는 압박까지. 이중, 삼중의 괴로움을 겪는 여성의 삶. 이 책은 … 여성해방을 이루기 위한 그간의 노력이 남긴 성과와 한계를 살피고, 진정한 여성해방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
[신간] 왜 여성해방은 더 나아가지 못할까
출처: <우먼타임스>
책은 여성의 삶에 일어난 변화와 여전한 여성 차별을 더 광범한 사회 변화와 연관 지어 설명한다. 양차 세계대전, 전후 호황기의 복지 확대와 뒤이은 신자유주의적 긴축 같은 굵직한 사회 변화는 여성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
책은 이런 일련의 변화 과정이 여성과 남성의 삶에 미친 영향을 섹슈얼리티, 가족의 재편, 노동시장 내에서의 지위와 구실의 측면에서 다각도로 살펴본다. 특히 1960년대 후반부터 벌어져 급진 페미니즘의 형성에 밑거름을 제공한 여성해방운동의 경험을 깊이 다루며 성과와 한계를 다뤘다.
[신간] 멈춰 선 여성해방
출처: <연합뉴스>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일과 가사의 이중 부담, 외모에 대한 압력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여성의 삶은 고되고 힘들다. 과거에 비해 변화가 일어났고, 그 결과로 여성해방의 가능성이 열리기도 했지만 명실상부한 여성해방의 길은 아직 멀다. 여성의 삶이 힘든 이유 중 하나는 일상에서 차별받기 때문이다. 영국의 사회주의자로서 전쟁저지연합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는 저자는… 여성 차별을 딛고 여성 해방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