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당신이 알아야 할 현대 중국의 모든 것》 언론 보도 — 경향신문, 교수신문, 노동자 연대, 레디앙
새책
출처: <경향신문>
마르크스주의 관점으로 중국 현대사를 들여다본다. 미·중 갈등은 본질이 서로 다른 사회체제와 좌우 이데올로기를 각각 대표하는 국가 간 충돌이 아니라, 자본주의 강대국 간의 제국주의적 충돌이다. 노동자·농민·소수민족·여성의 저항 역사에 주목한다.
당신이 알아야 할 현대 중국의 모든 것
출처: <교수신문>
미·중 갈등의 시대, 오늘날 중국을 어떻게 봐야 할까? 기괴한 전체주의 사회일까? 아니면 신자유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미국과 서방보다는 그래도 나은 모종의 사회주의 사회일까? 미·중 갈등에서 어느 편을 들어야만 할까? 이 책은 1949년 혁명부터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을 거쳐 시진핑 체제까지 중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과 쟁점 14가지를 다룬다.
미중 대결의 시대를 헤쳐나가기 위한 나침반
출처: <노동자 연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중국에서 노동자·농민과 중국공산당 사이의 계급 적대가 한시도 사라지지 않았음을 알게 될 것이다. ‘중국에서는 노동계급이 국가의 주인이고 계급 적대가 없다’거나, ‘덩샤오핑의 개혁·개방 이후에야 계급 갈등이 생겼다’는 좌파 다수의 관점과 확연하게 구별된다.
신간 『당신이 알아야 할 현대 중국의 모든 것』
출처: <레디앙>
이 책은 … 중국이 서방과 본질적으로 다를 바 없는 자본주의 체제의 일종(국가자본주의)이라고 주장한다. 중국에서 진정한 사회주의의 가능성을 보여 주는 것은 오히려 이 책에서 조명하듯이 잘 알려지지 않은 노동자·농민·소수민족·여성의 저항의 역사일 것이다. 중국 현대사를 처음 읽는 독자들, 중국 안팎에서 벌어지는 온갖 혼란스러운 일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