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서평 《서구 사회민주주의의 배신 1944~1985》 — 노동자 연대, 교수신문, 연합뉴스, 레디앙, 대학지성In&Out
서구의 사회당과 공산당은 어떻게 체제를 위기에서 구원했는가?
출처: <노동자 연대>
이 책은 1986년 영국에서 처음 출판됐지만, 지금 한국 정치 현실에도 마침 맞다. 한국에도 사회민주주의 정당(정의당)과 스탈린주의 정당(진보당)이 존재한다. …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지금 이곳에서 두 정당의 정책과 실천의 내재적 논리와 부침의 동학을 이해하는 데 큰 영감을 얻었다.
서구 사회민주주의의 배신 1944~1985
출처: <교수신문>
마르크스주의 역사가의 눈으로, 제2차세계대전 이후 40년 사회민주주의 절정기의 역사를 추적해 사민당과 공산당이 어떤 궤적을 밟았는지, 어떤 상호작용을 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토한다. 서구 사회민주주의 정당과 공산당의 역사를 돌아보며 교훈을 이끌어 낸다.
신간
출처: <연합뉴스>
저자는 … 40년간 사회민주주의의 역사를 살펴본 뒤 사회민주주의 형태의 개혁주의가 아직도 엄연히 살아 있고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해서 좌파가 그것에 굴복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린다.
신간
출처: <레디앙>
서구 사회민주주의 정당과 공산당의 역사를 돌아보며 교훈을 이끌어 내는 이 책은 진정한 사회 변화를 바라며 현재 우리가 마주한 물음에 답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전후 40년 사회민주주의 절정기를 돌아본다
출처: <대학지성In&Out>
이 책의 목적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서유럽 사회민주주의 정당의 역사를 추적해서, 그들이 계급투쟁에서 어떤 구실을 했는지를 보여 주고 결국 누구의 이익에 봉사했는지를 따져 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