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 Imperialism and Global Political Economy

알렉스 캘리니코스 지음 천경록 옮김 2011-07-25 400쪽 20,000원 신국판 9788979660869 03300 책갈피 서울 인문사회서점 2011년 8월 추천도서

지난 10년 동안 미국이 추진한 세계 정책들을 보면, 우리가 새로운 제국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옳은 듯하다. 그러나 이런 생각은 사실인가? 또, ‘제국주의’란 과연 무엇인가? 과거의 로마제국이나 오스만제국, 스페인제국 등과 오늘날의 제국주의는 어떻게 다른가? 현재의 세계를 제국으로 봐야 하는가 제국주의로 봐야 하는가? 냉전의 해체와 중국의 부상은 국제 정치경제 질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가? 이제 미국의 슈퍼파워는 끝나고 21세기는 중국의 세기가 될 것인가? …

이런 많은 물음에 대한 마르크스주의 석학 알렉스 캘리니코스의 답을 들어 보자. 이 책에서 캘리니코스는 제국과 제국주의에 대한 이론들을 두루 평가하고 자신의 제국주의론을 바탕으로 제국주의의 역사를 돌아보고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오늘날의 중요한 정치적․지적 논쟁에 개입한다.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국제관계학자인 로젠버그의 말처럼 이 책은 단지 마르크스주의자나 국제관계학 연구자들뿐 아니라 21세기 초에도 왜 제국과 제국주의를 둘러싼 논의가 끊이지 않는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모두 읽어야 할 필독서다.

지은이 소개

알렉스 캘리니코스

1950년 짐바브웨에서 태어난 세계적 석학이자 저명한 마르크스주의 이론가.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자본론의 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런던 대학교 킹스칼리지 유럽학 교수이며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다. 2001년 <중앙일보>는 세계 지식인 50인 중 한 명으로 캘리니코스를 꼽기도 했다.

국내에 번역․소개된 책으로는 ≪칼 맑스의 혁명적 사상≫(책갈피), ≪반자본주의 선언≫(책갈피), ≪이집트 혁명과 중동의 민중 반란≫(공저, 책갈피), ≪무너지는 환상≫(책갈피), ≪사회이론의 역사≫(한울), ≪제3의 길은 없다≫(인간사랑), ≪제국이라는 유령≫(공저, 이매진), ≪평등≫(울력), ≪이론과 서사≫(일신사), ≪레닌 재장전≫(공저, 마티), ≪미국의 세계 제패 전략≫(책갈피), ≪좌파의 재구성과 변혁 전략≫(책갈피), ≪자본주의의 대안과 사회주의 가치 논쟁≫(공저, 책갈피) 등 수십 권이 있다.

댓글은 닫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