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1세기의 혁명》

21세기, 혁명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가

출처: <레프트21>

20세기에 혁명은 가전제품이나 휴대폰 따위의 디지털 제품이나 패션 또는 광고에나 붙일 법한 수식어로 취급받는 일이 흔하다.

한편, 한국의 좌파들 중 일부는 혁명을 언급하는 것에 달가워하지 않는다. 혁명은 이미 오래된 기억 저편의 일이거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간 이야기일 뿐이다.

평범한 사람들도 저항과 항쟁은 민주적이고도 실천적인 행동 같은 것이지만, 혁명은 왠지 불편하다고 여긴다.  …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

출처: 서점인

혁명은 ‘하층 계급이 더는 옛날 방식으로 살고 싶어하지’않고, ‘상층계급은 더는 옛날 방식대로 지배할 수 없을’때 일어난다.

1989년~1991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하고 소련과 동유럽의 쇠퇴해가던 독재 정권이 무너지면서, 자본주의를 더 나은 것으로 대체하려는 투쟁은 멈춘 것 같이 보였다.

그리고 21C, 인류는 전쟁과 빈곤, 기후변화로 인해 공멸의 길로 다가가고 있다. 전세계 350명의 억만장자가 있고, 세계 최고부자 3명이 가난한 48개 나라의 부를 합한것과 맞먹는다. 1당 장기 독재였던 일본은 핵발전소 붕괴로 인해 국가의 미래조차 어려워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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