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으로 보는 마르크스주의 변증법 An Introduction to the Philosophy of Marxism Part 1

R. S. 바가반 지음 천경록 옮김 2010-03-20 224쪽 11,000원 신국판 9788979660715 03100 책갈피

이해하기 쉽고, 풍부한 예가 가득한 마르크스주의 철학 입문서!

자연과학으로 보는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은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을 이어주는 마르크스주의 철학에 대해서 상세하게 살펴보는 마르크스 철학의 입문서이다. 마르크스 철학을 소개함과 동시에 그 주제를 서사적이기보다는 개략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이 본질적으로 자연과학과 깊은 관련성이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준다. 특히 저자가 <청년 사회주의자>라는 잡지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았기 때문에 난해한 철학 용어가 나오는 이론서와 달리 이해하기 쉽고, 문학작품을 인용하는 등 풍부한 예를 들어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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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자연과학으로 보는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은 유물론적 변증법에 대한 훌륭한 개설서로서 마르크스주의 변증법이 본질적으로 자연과학과 깊은 관련성이 있음을 명쾌하게 보여 준다. 이 책의 지은이 바가반은 마르크스주의 변증법과 더불어 자연과학을 대단히 정확하고 폭넓게 이해하고 있으며, 그가 스리랑카의 변호사 출신임을 고려하면 이는 놀라운 일이다. 그는 자연과학자가 보기에도 공감이 가도록 타당한 방식으로 마르크스주의 철학을 해설하고 있으며, 이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일반인을 위한 대부분의 마르크스주의 철학 입문서는 자연과학에 대해 피상적이고 심지어 부정확한 정보를 담고 있어서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올바른 토대를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반해 바가반의 자연과학 지식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의 기본 전제를 뒷받침해 주기에 충분한 듯하다. “하늘 아래 완전히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처럼 마르크스도 자신의 사상을 발전시키는 데 철학이나 경제학뿐 아니라 자연과학에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중요한 사실을 이 책은 알려 준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을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다룰 뿐 아니라 자연과학이 열려 있는 학문으로서 합리적 이성을 지닌 사람이면 누구나 살펴보고 인정하고 배울 수 있다는 사실도 보여 준다. 따라서 자연과학에 관심 있는 사람은 마르크스주의에 대한 이해를, 마르크스주의에 관심 있는 사람은 자연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고, 나아가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이라는 “두 문화”의 연결에도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최무영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 지은이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 철학을 소개함과 동시에 그 주제를 적절하게 다루고 있는 훌륭한 입문서다. … 이 책은 사회 이론과 철학의 발전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는 훌륭한 책이다. 특히 세부적 사실들에 통달해 있고 능숙하게 소재를 다루는 자신감으로 충만해 있다.

C L R 제임스 트리니다드토바고 출신의 흑인 사회주의자, 《블랙 자코뱅》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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