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 평전 1 당 건설을 향해 Lenin 1 : 1893-1914 Building the Party

토니 클리프 지음 최일붕 옮김 2010-06-15 512쪽 21,000원 신국판 9788979660609 03300 책갈피

레닌의 생애와 사상, 가감 없는 모습을 만나다!

『레닌 평전. 1: 당 건설을 향해』는 4부작 중 첫 번째 책으로 레닌의 어린 시절부터 1905년 혁명 이후 반동기를 거쳐 볼셰비키가 대중정당으로 성장하는 1914년까지를 다룬다. 이 책은 당시 러시아의 사회적 조건과 노동자, 볼셰비키, 레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볼셰비키당이 대중정당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이 책에서 단호하지만 인간적이고, 당의 지도자였지만 소수파로 전락하기도 하고, 정치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지만 실수도 자주 저지르는 미화되지 않은 레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다.

책 소개

토니 클리프가 쓴 ≪레닌 평전≫ 4부작은 러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사료와 문헌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의 깊게 분석한 바탕 위에서 1960년대 이후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역사학’ 같은 사회사적 연구 성과도 흡수해서 레닌의 진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그래서 레닌을 신성시하거나 악마화하는 기존의 레닌 전기와는 달리 레닌의 정치적 장점과 위대성뿐만 아니라 오류와 한계를 가감 없이 드러낸다.

이 책은 ≪레닌 평전≫ 4부작 중 첫 번째 책으로 1893~1914년의 시기를 다룬다. 레닌이 러시아의 나로드주의(민중주의) 전통의 영향에서 벗어나 마르크스주의자가 되는 과정,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분열, 1905년 혁명과 그 이후의 반동기를 거치면서 볼셰비키가 대중정당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레닌이 어떠한 구실을 했는지를 보여 준다.

≪레닌 평전≫ 4부작은 2000년에 작고한 영국의 혁명적 사회주의자 토니 클리프(본명은 이가엘 글룩스타인)가 쓴 레닌의 정치적 전기다. 이 책에 나오는 레닌의 모습은 옛 소련의 스탈린주의적 해석과도 다르고 최근 슬라보예 지젝이나 일부 자율주의자들이 새롭게 해석하는 레닌의 모습과도 다르다. 전자가 레닌을 당대 현실을 초월한 성인(聖人)처럼 묘사하고 그의 말과 글을 종교 경전이나 교리처럼 떠받든다면, 후자의 해석은 나름대로 색다르고 독특하지만 대부분 아전인수에 가까운 듯하다.

그와 달리 이 책은 러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사료와 문헌을 꼼꼼히 살펴보고 주의 깊게 분석한 바탕 위에서 1960년대 이후 이른바 ‘아래로부터의 역사학’ 같은 사회사적 연구 성과도 흡수해서 레닌의 진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그래서 레닌의 오류와 한계를 가감 없이 드러내면서도 그의 정치적 장점과 위대성을 인정하는 것도 주저하지 않는다.

≪레닌 평전 1 : 당 건설을 향해≫는 레닌의 어린 시절부터 1905년 혁명 이후 반동기를 거쳐 볼셰비키가 대중정당으로 성장하는 1914년까지를 다룬다. 당시 러시아의 사회적 조건과 노동자, 볼셰비키, 레닌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볼셰비키당이 대중정당으로 성장하는 과정이 주된 내용이다. 나로드니키인 레닌의 형이 차르 암살 시도에 연루돼 사형당한 사건이 끼친 영향과 레닌이 그 영향에서 벗어나 마르크스주의자로 성장하는 과정, 러시아의 억압적 상황에서 사회민주당을 건설하기 위해 쏟은 노력, 볼셰비키와 멘셰비키의 분열, 노동운동의 성장과 1905년 혁명, 그 이후의 반동기를 거쳐 다시 운동이 성장하면서 볼셰비키당이 대중정당이 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 레닌이 한 기여를 재미있고 생생하게 묘사한다. 독자들은 이 책에서, 단호하지만 인간적이고, 당의 지도자였지만 소수파로 전락하기도 하고, 정치적으로 굉장히 뛰어나지만 실수도 자주 저지르는 미화되지 않은 레닌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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