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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그린 남자 Diego Rivera : the Man who Painted Walls 디에고 리베라

마이크 곤잘레스 지음 정병선 옮김 2002-07-20 173쪽 13,000원 크라운판 9788979660258 03300 책갈피

멕시코 전통예술에 기초한 자신만의 독특한 그림을 선보인 화가, 섬세하고 화려한 벽화로 이름이 널리 알려진 화가, 디에고 리베라의 작품세계를 멕시코의 정치적 상황과 연결하여 해설한 책이다. 디에고 리베라 자신이 화가로서의 명성 뿐 아니라 혁명가로서의 명성 또한 적잖이 누리고 있기 때문에, 정치적인 맥락에서의 작품 분석은 매우 흥미롭다.

리베라의 벽화 뿐 아니라 관련 있는 그림들이 등장하지만서도, 무엇보다 풍부한 것은 사진 자료이다. 리베라와 프리다 칼로, 그의 친구들, 그리고 혁명적 동지들의 모습이 심심치 않게 등장해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

한 화가의 삶을 따라가며 작품을 설명하는 종류의 책은 아니다. 정치적 사상이나 멕시코의 당시 상황이 계속 언급되며, 그 사실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옮긴이 소개

정병선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졸업. 역서로『조류독감』,『엘니뇨와 제국주의로 본 빈곤의 역사』,『타고난 반항아』,『돼지가 과학에 빠진 날』,『자연과 함께한 1년』,『현대과학의 열쇠, 퀀텀 유니버스』,『브레인 스토리』,『여자가 섹스를 하는 237가지 이유』,『우리는 왜 달리는가』,『미래시민 개념사전』,『보통 사람들을 위한 제국 가이드』,『전쟁과 우리가 사는 세상』,『미국의 베트남전쟁』,『그 많던 지식인들은 다 어디로 갔는가』,『전쟁의 얼굴』,『뉴레프트리뷰 1·2』(공역),『무기』(공역),『에너지 위기,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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