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무엇이고 왜 세계적 쟁점인가?

알렉스 캘리니코스 외 지음 김영익, 김준효 엮음 2019-01-30 156쪽 6,500원 신국판변형 9788979661590 책갈피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의 역사적 의미는 무엇일까? 신자유주의 유럽연합에 대한 민중의 반감의 표현일까? 인종차별적 극우 표심의 표현일까? 2016년 국민투표부터 지금까지 브렉시트를 다룬 글들을 묶은 책이다. “세계사적 전환”이 될 브렉시트를 둘러싼 논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책 소개

2016년 6월 23일 영국이 국민투표로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결정한 일은 영국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미국과 서방 제국주의 국가들은 커다란 타격을 입었고, 긴축 강요에 맞서 유럽연합에 도전하는 좌파와 노동자들은 결코 고립돼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국민투표 결과가 인종차별적 극우 표심의 표현이라고 오해해 브렉시트를 마뜩찮게 여기기도 했다.

이후 약 3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브렉시트의 앞날을 두고 정치적 격랑이 여전하다. 2019년 1월 15일, 영국 하원은 총리 테리사 메이가 제시한 유럽연합과의 브렉시트 합의안을 부결하면서 브렉시트는 뜨거운 정치 쟁점으로 부상했다.

이 책은 브렉시트 국민투표 당시부터 지금까지 브렉시트를 다룬 영국, 그리스, 한국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글을 엮었다. 독자들이 “세계사적 전환”이 될 브렉시트를 둘러싼 논의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댓글은 닫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