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탈국가 이스라엘 Israel: the hijack state: America's watchdog in the Middle East 팔레스타인 강탈의 역사

존 로즈 지음 이정구 옮김 2018-01-15 184쪽 9,000원 신국판변형 9788979661316

최근 트럼프가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하면서 팔레스타인 민중이 항의에 나서고, 주변 아랍 국가들도 트럼프의 선언을 전면 거부하며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라고 촉구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가 새로운 관심을 받으면서 많은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트럼프의예루살렘 발언은 무엇 때문일까? 유대인 세력의 로비 때문일까? 이스라엘 국가는 성경에 근거하고 있을까? 유대인은 홀로코스트를 당했으니 팔레스타인 땅에 자신만의 국가를 가지는 것이 정당할까? 유대인과 아랍인은 원래 사이가 안 좋았을까?

이 책의 저자는 유대인 사회주의자다. 이스라엘이 시온주의의 이름으로 자행한 팔레스타인 강탈의 역사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이스라엘과 제국주의의 관계를 폭로하며 시온주의의 기원을 밝혀낸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민중이 왜 저항하는지, 팔레스타인 해방은 어떻게 가능한지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책 소개

최근 트럼프가 예루살렘이 이스라엘의 수도라고 선언하면서 팔레스타인 민중이 항의에 나서고, 주변 아랍 국가들도 트럼프의 선언을 전면 거부하며 동예루살렘을 팔레스타인의 수도로 인정하라고 촉구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이에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가 새로운 관심을 받으면서 많은 궁금증이 생기고 있다. 트럼프의예루살렘 발언은 무엇 때문일까? 유대인 세력의 로비 때문일까? 이스라엘 국가는 성경에 근거하고 있을가? 유대인은 홀로코스트를 당했으니 팔레스타인 땅에 자신만의 국가를 가지는 것이 정당할까? 유대인과 아랍인은 원래 사이가 안 좋았을까?

이스라엘의 역사는 독특하다. 현대의 어떤 국가도 한 국민 전체를 쫓아내고 건설된 경우는 없다. 1948년에 이스라엘은 유대인만의 국가를 건설해야 한다는 명분으로 팔레스타인인 약 100만 명을 내쫓으며 대규모 인종 청소를 자행했다. 그리고 학살, 점령, 토지·물 약탈을 거듭하며 팔레스타인을 강탈해 왔다.

이스라엘이 이런 만행을 저지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미국의 지원이 있다. 이스라엘 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0.0001퍼센트에 불과하지만, 이스라엘은 미국의 해외 원조 총액의 3분의 1 이상을 받았다. 1999년까지 미국의 이스라엘 원조 총액은 900억 달러 이상이었다. 따라서 팔레스타인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미국의 아파치 헬기와 F-16 전투기였고, 이스라엘 경제를 계속 떠받친 것도 미국의 원조였다. 이것은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익에 이바지하고 무엇보다 미국의 석유 지배력 확보를 돕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유대인 사회주의자다. 이스라엘이 시온주의의 이름으로 자행한 팔레스타인 강탈의 역사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이스라엘과 제국주의와의 관계를 폭로하며 시온주의의 기원을 밝혀낸다. 그리고 팔레스타인 민중이 왜 저항하는지, 팔레스타인 해방은 어떻게 가능한지 역사유물론의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한다. 이 책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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