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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소외, 차별 마르크스주의는 계급, 소외, 여성·성소수자·인종 차별을 어떻게 설명하는가?

제프리 디스티 크로익스 외 지음 편집부 엮음 2017-03-15 344쪽 15,000원 신국판 9788979661217 책갈피

최근 한국 사회에서 회자되는 주요 키워드는 헬조선, 여성 혐오, 차별, 비정규직, 금수저·흙수저, 세대 갈등, 빈곤 등이다. 이 단어들은 모두 이 사회의 억압과 착취, 차별, 소외와 깊은 관련이 있다.

이 사회의 계급, 소외, 차별을 각각 다루는 책은 많이 출간됐지만, 정작 이 현상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고 이 현상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계급, 소외, 차별이 무엇이고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등은 우리 사회를 이해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물음이다. 이 책은 이런 물음에 명쾌한 답변을 제시할 뿐 아니라 이런 현상이 자본주의 체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마르크스주의적 관점에서 설명한다.

지은이 소개

제프리 디스티 크로익스 Geoffrey de Ste Croix

마르크스주의 관점에서 고대사를 연구한 역사학자로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과 옥스퍼드대학교 뉴칼리지에서 고대사를 가르쳤다. The Character of the Athenian Empire, Early Christian Attitudes to Property and Slavery, The Class Struggle in the Ancient Greek World 등 고대사에 대한 여러 책을 썼다. 1982년에는 The Class Struggle in the Ancient Greek World로 아이작 도이처 기념상을 수상했다. 도이처 기념상은 트로츠키 전기 작가로 유명한 아이작 도이처를 기념해 해마다 가장 훌륭하고 혁신적인 마르크스주의 신간에 수여하는 상이다.

조셉 추나라 Joseph Choonara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고 마르크스주의 이론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 편집위원이다. 국내에 소개된 책은 《자본주의 위기의 시대 왜 혁명인가》(공저, 책갈피), 《마르크스, 자본주의의 비밀을 밝히다》(책갈피), 《차베스와 베네수엘라 그리고 21세기의 혁명》(다함께)이 있다.

주디 콕스 Judy Cox

영국의 사회주의자이고 William Blake: The Scourge of Tyrants, Robin Hood: Rebel and Outlaw의 저자다.

애비 바칸 Abbie Bakan

캐나다 사회주의자이고 퀸스대학교 정치학 교수였다. Negotiating Citizenship: Migrant Women in Canada and the Global System의 공저자다.

실라 맥그리거 Sheila McGregor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 당원이고 여성 쟁점에 관한 여러 글을 썼다. 국제사회주의자들IS이 발행한 <위민스 보이스>의 편집자였다.

콜린 윌슨 Colin Wilson

영국의 사회주의자이고 성소수자에 대한 여러 글을 썼다. 국내에 번역된 책은《동성애 혐오의 원인과 해방의 전망: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책갈피)이 있다.

켄 올렌데 Ken Olende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 당원이고 <소셜리스트 워커>에 인종차별과 이주민 쟁점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섀런 스미스 Sharon Smith

미국의 사회주의자이고 Women and Socialism의 저자다. 국내에 소개된 글은《정체성 정치는 해방의 수단인가?》(다함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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